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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덕규 마약같은 [악마의 게임] 문명 등 3개 국내 출시 조회수 : 3987





- 풋볼메니져-]


‘마약보다 무서운 게임’, ‘이혼 제조기’ 등으로 불리며 높은 몰입도로 유명한 게임 3종이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

‘문명’,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풋볼매니저’는 재미를 붙이면 좀처럼 빠져나오기 힘든 매력으로
세계 3대 ‘악마의 게임’으로 통한다.


지난해 국외에서 출시된 문명5는 국내에서 문명 신드롬을 일으켰다.
세계 역사를 경영하는 게임으로, 높은 몰입도와 재치 있는 유머가 특징이다.
한국에선 캐릭터 대사가 유행어가 될 만큼 인기가 높았다.
국내 정식 발매되지 않아 불법복제를 통해 즐기는 이용자도 많았다.
국내 발매 요구가 잇따르자 국내 게임사가 출시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은 문명과 더불어 전략게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은 1986년 1편을 시작으로 25년간 총 25편의 타이틀이 발매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문명이 실제 역사를 다뤘다면,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를 운영하는 게임이다.
국내에선 엔씨소프트가 시리즈 최신작 ‘마이트앤매직 킹덤즈’를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 서비스한다.
‘마이트앤매직 킹덤즈’는 게임을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바로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4개의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도시를 발전시키고 병력을 육성해 주변국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용자는 1개의 도시에서 시작해 최대 13개 도시까지 소유할 수 있다.
문명5가 정복한 도시의 문명을 흡수했다면, 마이트앤매직 킹덤즈에선 영웅을 얻을 수 있다.
각 도시에서 고용한 영웅은 전투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혼자서 즐겼던 전작과는 달리 다른 이용자와 동맹을 맺고 함께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피시용으로도 발매돼 이동하면서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과도한 몰입을 막기 위해 온라인게임 최초로 시즌제도를 도입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온라인게임과는 달리 시즌이 끝나면 다음 시즌이 나올 때까지 게임을 할 수 없다.
이용자는 해당 시즌에서 목표를 달성해야 다음 시즌으로 넘어갈 수 있다.
여유롭게 한 시즌을 끝내려면 5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전세계 600만명이 즐긴 ‘풋볼매니저’(사진) 시리즈도 한국을 찾아온다.
풋볼매니저는 이용자가 축구구단주가 되어 구단을 관리하는 게임이다.
세계 축구리그와 선수들의 실제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축구를 좋아하는 남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축구의 인기가 높은 유럽에선 남편이나 애인이 절대 해서는 안 될 게임으로 지목되며 ‘이혼제조기’란 별칭도 붙었다.

한국에선 지난해 ‘풋볼매니저2011’이 발매됐다.
국내에선 케이티에이치(KTH)가 ‘풋볼매니저 온라인’을 개발해 올 연말 서비스할 예정이다.




  글쓴시간:2011-02-15 22:10:43 from 210.223.22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