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young100 |
ID·비밀번호 까먹어도 됩니다. |
조회수 : 4735 |
“아이디(ID)와 비밀번호(Password)를 잊어버렸어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하루 평균 304명으로부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는 문의를 받는다.
인터넷 사용 비중이 높아지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네티즌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각종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한곳에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굿(barogoood.com)은 인터넷 사이트 방문시 로그인 및 회원가입서를 비롯해 쇼핑몰 결제양식·인터넷 뱅킹용 개인정보 등을
암호화해 저장, 다시 해당 인터넷에 접속할 때 원클릭으로 필요한 정보를 채워 넣을 수 있는 ‘바로패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바로굿은 또 개인정보를 스마트 카드에 저장해 들고 다니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 리더기가 있는 곳에서는 스마트 카드만 있으면 각종 비밀번호나 아이디를 외우지 않아도
인터넷 뱅킹이나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바로굿측은 “무료 프로그램을 60여만명이 사용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가 내놓은 ‘알패스’는 웹사이트에 한 번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사이트를 열 때마다 자동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알패스가 웹 브라우저의 사이트 주소를 자동으로 감지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자동으로 입력한다.
식스인(www.seesafe.net)도 회원제 사이트에 접속할 때 자동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하고
다시 접속할 때 해당 사이트의 주소를 감지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자동 로그인하는 프로그램인 씨폴더를 내놓았다.
씨폴더는 또 원하지 않는 팝업창도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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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시간:2004-12-25 22:55:59 from 210.223.22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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